한국베이네트웍스(대표 박영건)는 ATM 네트워크 장비의 기술 및 마케팅전략을 14일 발표했다.
이 회사의 ATM 전략은 MPOA 3계층의 가속화 및 QoS와 애플리케이션 우선 순위 결정을 통해 예측 가능한 성능을 구현하고 여유있는 레인서비스, 로드가 가능한 라이저 및 전체 네트워크센터 스위칭을 백업모듈을 통해 여유있게 운용가능 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PNNI 동적 토플리지 옵티비티 기능의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을 이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작동을 단순화하고 저가 MPOA 성능확장 등 프레임 솔루션과 유사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ATM전략에 맞춰 멀티서비스 ATM스위치인 「센틸리온 100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공공 ATM WAN 서비스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과 광역 트레픽 형성을 지원하고 공공 네트워크에서 6백22Mbps를 구현한다.
<이경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