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전화서비스 「이리듐」의 일본 영업법인인 일본이리듐은 투카셀, 디지털폰 등 휴대전화사업자와 네트워크 상호접속에 합의하고 우정성에 인가를 신청했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14일 전했다.
일본이리듐은 장거리전화사업자인 DDI그룹과 그 산하 휴대전화사업자인 셀룰러 및 일본이동통신(IDO)과는 이미 상호접속협정을 체결했다.
이로써 일본이리듐은 휴대전화에서는 최대업체인 NTT이동통신망(NTT도코모)을 제외한 모든 사업자와 상호접속에 합의하게 됐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