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이어니어가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육성키로 했다고 일본 「전파신문」이 보도했다.
이를 위해 파이어니어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디스플레이 프러덕츠 컴퍼니(DPC)를 신설, PDP사업을 향후 자사의 기간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파이어니어는 이번 DPC신설을 계기로 차세대 벽걸이TV로 각광받고 있는 PDP사업을 본격화함으로써 자사의 평판디스플레이사업 전체의 기반강화를 꾀하고 있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