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은 지난 12일 한국통신과의 공중전화 공동이용에 관한 합의서 체결에 따라 6월1일부터 공중전화를 통해 미국, 일본, 중국 등 13개 주요 통화국가와 국제전화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서비스종류는 온세선후불카드, 신용카드, 착신자과금자동통화(IFS), 고국교환원직통전화(HCD), 이용상담 등이다.
카드통화서비스의 경우 수화기를 든 후 공중전화카드나 동전을 삽입하여 발신음을 확인한 후 00366번을 누르고 안내방송에 따라 이용하면 된다.
<조시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