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연도 표기문제 해결을 위한 Y2k TOOL 전문전시관이 오는 7월 국내 처음으로 개설된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정장호)는 컴퓨터 2000년 연도표기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TOOL 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7월 한국종합전시장에서 「Y2k TOOL 전시회」를 제6회 개방형시스템 솔루션 전시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7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Y2k TOOL 전시회는 국내 대응의 시간적, 인적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툴(TOOL) 제품을 한자리에서 검증할 수 있어 현재 Y2k의 효율적인 대응방법을 찾고있는 유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문의 (02)5800-521
<김경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