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팩컴퓨터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휴대정보단말기용 운용체계(OS)인 윈도CE2.0을 탑재한 휴대형 PC 2기종을 다음달중 일본시장에 출시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컴팩이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제품은 컬러 LCD를 탑재한 「C시리즈 2010c」와 흑백 LCD를 탑재한 「C시리즈 810」으로, 가격은 각각 12만엔과 9만2천엔이다.
일본 휴대정보단말기 시장에는 현재 NEC, 히타치제작소, 일본HP 등이 진출해 있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