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마루베니, 인터넷접속 서비스 강화

일본 마루베니가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인 인터럭티브 케이블통신(ICC)의 자본금을 대폭 늘렸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경영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증자로 ICC의 자본금은 2억8천만엔에서 7억8천억엔으로 늘었다.

현재 이 회사에는 마루베니(75%)를 비롯해 히타치전선(20%), 후지은행(4%) 등이 출자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