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 마루베니, 인터넷접속 서비스 강화 발행일 : 1998-06-10 18:03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일본 마루베니가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인 인터럭티브 케이블통신(ICC)의 자본금을 대폭 늘렸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경영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증자로 ICC의 자본금은 2억8천만엔에서 7억8천억엔으로 늘었다. 현재 이 회사에는 마루베니(75%)를 비롯해 히타치전선(20%), 후지은행(4%) 등이 출자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