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과 뉴텍정보통신(대표 정찬익)이 공동으로 종합정보통신망(ISDN) 등 디지털 회선을 이용하는 통신 매니아를 대상으로 「KT123디지털 클럽」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KT123디지털 클럽」은 ISDN서비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ISDN단말기 할부 △ISDN서비스 이용료 할인 △콜(Call)누적 보너스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뉴텍정보통신 정찬익 사장은 『ISDN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한국통신 카드사업부와 공동으로 디지털 클럽을 구상하게 됐다』며 『ISDN을 이용한 초고속 인터넷 통신 이용자라면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123.co.kr를 참고하면 된다.
<강병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