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트론(대표대행 안희완)이 자사의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 「스펙트럼」에 원격지 관리서비스 기능을 추가, 고객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케이블트론의 스마트네트워크운용센터(NOC)를 통해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스펙트럼을 24시간 감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한국케이블트론은 이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이고 정확한 시스템환경설정, 기능체크, 패치서비스, 작동수정 및 상황리포트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케이블트론의 소프트웨어 솔루션팀, 서비스대리점 및 제품공급업체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