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가 자사의 전자상거래(EC) 관련 소프트웨어를 영어버전으로 제작해 내년 2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본격 판매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히타치가 개발한 제품은 「트레이트 링크」라는 상품명으로 미국 시장에 선보이게 되며 이 제품은 전자몰 구축, 전자결제시스템, 상거래 솔루션 등 EC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소프트웨어다.
EC분야 소프트웨어와 관련, 지금까지 일본은 주로 구미 제품을 수입해 왔으며 수출 실적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