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이 창립 5주년과 56Kbps급 전국 단일망 개통을 기념, 전국순회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인터넷서비스 신비로의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강화한다.
현대정보기술은 「신비로 접속 자유선언」을 주제로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6개 광역시 가입자 모집 순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에 신비로 1년 이용권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가입비를 면제해주고 56Kbps급 고속모뎀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6개월 이용권 구입자에게는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게임CD 「에어리언 인카운터」가 제공된다. 행사기간에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현금지불 방식 가운데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