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공기관 및 주요 산업 전반에 걸쳐 총체적인 Y2k 대응 수준을 점검하는 공청회가 24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회장 여인갑)가 주최하고 정보통신부·행정자치부·산업자원부·중소기업청 등이 후원하는 「2000년문제 해결 잘 되어가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이 공청회에서는 정부 각 부처에서 제도 및 정책부문의 대응현황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기술사협회 등에서 실행 및 지원 현황과 문제점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784-9479
〈김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