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강창훈)이 PC통신 나우누리를 통해 9일부터 한달간 「일본문화 바로알기」(go japan)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김대중 대통령의 일본방문을 계기로 무르익고 있는 일본문화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일본사회의 학술·경제·문화·스포츠·패션·취미 정보를 제공한다.
학술정보 코너에는 바벨 일본어 번역서비스·일본어회화·일본어강좌 등이 제공되며 경제정보 코너에서는 최신사업 정보·일본기업 전략정보·NHK 비즈니스라인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