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랜코리아(대표 김만철)는 기가비트 이더넷 플랫폼인 「옴니 스위치·라우터」를 12일 출시했다.
이 장비는 다계층 기가비트 스위칭 플랫폼으로 2계층 및 3계층 등 고기능을 제공하며 백본 스위치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2Gbps의 분산 스위칭 패브릭을 탑재하고 있다. 또 기가비트 이더넷·패스트 이더넷·이더넷·토큰링·ATM 업링크·프레임 릴레이와 ISDN·PPP의 WAN 업링크 등을 포함한 인터페이스 옵션을 제공한다.
이 장비는 또 분산 아키텍처를 가지고 있으며 대규모 네트워크를 컨트롤하고 관리하는 스위칭 서비스도 구현할 수 있다.
<이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