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남궁석)가 PC통신 유니텔에 교사들이 무료로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가상연수원을 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2개월 코스로 진행되는 가상연수원 교육과정은 엑셀·파워포인트·훈민정음·아래아한글 및 인터넷 활용 등 총 5개 강좌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음성·동영상이 지원되는 이론강의·실습강의 및 개별학습으로 진행되며 유니텔 ID만으로 시간·장소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삼성SDS는 오는 20일까지 가상연수원 1차 교육생을 모집하며 입과를 원하는 교사들은 유니텔에 접속, go educamp를 입력, 신청하면 된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