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링크시스템(대표 이명근)은 자체 개발한 채널 게이트웨이 「채널가이버」와 「SURE TN서버」를 대우정보시스템에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가 공급한 「채널가이버」는 대우정보시스템을 통해 대우전자의 양판점 유통 계열사인 한국신용유통과 대우전자의 현업부서 및 AS센터용으로 구축되며 「SURE TN서버」는 총 6천 세션으로 대부분 원거리통신망(WAN) 환경에 사용된다.
인터링크의 「채널가이버」는 IBM 메인프레임에 연결되는 채널 게이트웨이로 SURE TN서버·SNA서버·커뮤니케이션 서버·TCP/IP 패스스루 등을 지원하는 하드웨어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옵션을 제공한다.
<이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