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반도체(ASIC) 기반의 하드웨어 방화벽으로 미국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넷스크린이 최근 1Gbps급의 데이터 처리속도를 제공하는 「넷스크린-1000」 방화벽을 출시하고 국내 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사이버게이트인터내셔널(대표 김호성)을 통해 제품을 공급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넷스크린-1000은 T1(1.544Mbps) T3(45Mbps) OC3(155Mbps) OC12(622M
bps) 등 고대역폭 데이터의 처리가 가능, 인터넷·인트라넷·엑스트라넷 등 다양한 기업 네트워크 환경을 무리없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DES·3DES 암호알고리듬 및 수동·자동 키관리(ISAKMP) 기능을 제공
하는 IPsec 보안 프로토콜을 통해 가상사설망(VPN)도 구현할 수 있다. 문의 (02)564-4010
<서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