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컴(대표 이두열)이 양방향 음성사서함시스템(VMS)을 개발하고 서울이동통신에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S.F컴이 개발한 VMS는 기존 단방향 위주의 700 VMS시스템과 달리 시스템내에서 자동으로 가입자에게 신호를 송출할 수 있는 아웃 다이얼링 기능을 가지고 있다.
S.F컴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최근 가입자와 인기 스타가 1대1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스타파일」서비스를 개발했다. 문의 (02)715-4647
<강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