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제휴, PC온칩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테크웹」이 보도했다.
ST는 MS의 윈도 CE에서 운용되는 통합칩인 STPC시리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산업 및 상업용 시스템용으로 제조될 것이라고 밝혔다.
ST는 이와 관련, MS의 윈도 CE 및 소프트웨어 툴이 STPC를 지원하도록 한다는 데 MS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MS 관계자는 STPC가 개발되면 저전력 소비, 고성능 솔루션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