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세이버 전문업체인 시작시스템즈(대표 김경익)가 6일부터 3일간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하이텔 동호회 문화제」에서 「우리만의 스크린세이버 만들기」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카메라로 참가자의 사진을 찍어 이를 스크린세이버에 담아주는 행사로 무료다.
이 행사에서 제작된 스크린세이버들은 전국 어디서나 하이텔 자료실(go save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가장 많은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한 주인공에게는 순위에 따라 각종 상품이 제공된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