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 MS)가 임베디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PC위크」가 보도했다.
MS는 이를 위해 윈도NT 4.0의 비PC용 버전인 NT 임베디드(NTE) 4.0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TE 4.0은 현재 NEC·도시바·아메리카 인포메이션 시스템스·내추럴 마이크로시스템스 등 상당수의 기업고객들이 실험 사용중이며 내년초 공개 베타버전을 거쳐 최종 버전이 내년 하반기에 발표될 전망이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