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이 전자우편장비인 「이메일 스테이션(eMAIL Station)」을 발표했다.
미 「PC위크」에 따르면 이 장비는 근거리통신망 및 인터넷, 원격지 접속환경에서 전자우편 자동전송 등 다양한 전자우편 송수신기능을 지원하고 전자우편 다운로드 시간을 대폭 줄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 점이 특징이다.
이 장비는 10∼10/1백Mbps급 허브 및 스위치 등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넷스케이프의 전자우편 패키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 전자우편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다. 인텔은 이달말 이 제품을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정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