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유치원이나 아가방에 아이를 맡긴 후 인터넷을 통해 자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이버 유치원이 국내 처음 생겼다.
크로넷(대표 김동현)은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원일유치원(http://www.yoochiwon.com.wonil)에 엑시스 웹카메라를 이용해 실시간 원격영상시스템을 설치, 부모들이 직장이나 외부에서 인터넷을 통해 자녀들의 교육현장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저렴하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에서 카메라를 원격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는 게 특징이다. 문의 (02)783-6661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