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의 "웹시티"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개인 홈페이지 구축 및 운용을 희망하는 자사 주주들을 위해 10MB 규모의 가상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웹시티」로 명명된 이 가상공간을 이용,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주주들은 게시판·동호회·대화방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희망 주주들은 16일부터 전화 (02)3465-4352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