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SW 교육지원 대상자 확정

 정보통신부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을 통해 추진중인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교육 및 해외 취업사업의 1차 교육지원 대상자 1백63명이 확정됐다.

 총 40억원이 지원되는 이 사업 중 이번 1차 대상자에 대한 지원규모는 4억원으로 교육지원 대상자들은 3∼5개월간 어학 및 기술 교육을 받고 올 연말부터 해외 소트트웨어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실직자에 한해 실시하는 이번 해외취업 지원교육에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업체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문의할 수 있으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데이터베이스(softpro.korea.com)에 접속, 이력서를 내면 된다.

<김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