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테라, 부사장에 황진씨 발행일 : 1998-11-17 09:31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테라(대표 박상훈)가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황진 전 큐닉스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 수출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황진 부사장의 영입으로 테라는 경쟁력을 갖춘 국내제품의 발굴 및 해외 선진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