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남궁석)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해주는 「마이네이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SDS가 검색엔진 네이버(http://www.naver.com)를 통해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개개인이 주가지수·환율·최신사이트·날씨·스포츠 등 관심분야 특정단어를 입력해놓으면 매회 접속시 업그레이드된 정보를 보여준다.
특히 이 서비스는 정보를 서버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자신의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어디서나 서비스받을 수 있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