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 VoIP 통합 RAS장비 발표

 한국쓰리콤(대표 김충세)은 음성 및 데이터를 통합한 리모트 액세스 서버(RAS) 장비인 「토털 컨트롤 플랫폼」을 23일 발표했다.

 이 장비는 VoIP 엔진을 갖추고 음성 및 데이터 통합을 위한 IP텔레포니 서비스를 지원하며 모듈형식의 표준기반 턴키방식 시스템으로 전화대전화·PC대전화·IP기반 텔레포니를 패킷스위치 네트워크에서 지원한다.

 이 회사는 원거리통신사업자와 서비스공급업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24일 조선호텔에서 시연회를 갖는다.

<이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