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업체인 EMC와 일본 NEC는 NEC가 EMC의 「시메트릭스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을 재판매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라 NEC는 자사 윈도NT 및 유닉스 서버용으로 EMC의 스토리지 제품을 전세계에 공급하게 됐으며 이 결과 EMC는 향후 2년 동안 1억달러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현지기자 hjk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