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 마이크로시스템스가 디지털TV(DTV)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 「테크웹」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선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바의 호환성과 이식성을 기반으로 DTV시장 진출을 준비중에 있다고 전하고 미국 및 유럽의 DTV관련 업계와 이에 대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선은 그동안 유럽디지털영상방송협회(DVB)와 미국 차세대TV시스템위원회(ATSC) 등 디지털TV업계 단체와 협상을 벌여왔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