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한국통신, 자동 "콜렉트콜" 서비스 재개 발행일 : 1998-12-22 18:08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지난 8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폐지시켰던 수신자요금부담 수동통화서비스를 지능망을 이용하는 자동통화서비스로 대체하고 시범기간인 22일부터 연말까지 무료통화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1541번을 누르면 지능망교환기가 자동적으로 안내하는 한국통신 콜렉트콜서비스는 내년 1월1일부터 상용서비스에 나선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