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자동 "콜렉트콜" 서비스 재개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지난 8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폐지시켰던 수신자요금부담 수동통화서비스를 지능망을 이용하는 자동통화서비스로 대체하고 시범기간인 22일부터 연말까지 무료통화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1541번을 누르면 지능망교환기가 자동적으로 안내하는 한국통신 콜렉트콜서비스는 내년 1월1일부터 상용서비스에 나선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