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통신기기업체인 국제전자(대표 정일모)가 FM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는 생활형 무전기인 「하이토키」(모델명 KCS-1)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무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FM라디오를 수신할 수 있으며 38개의 톤(Tone) 주파수를 통해 선택된 톤과 통화할 수 있어 통화시 혼신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무전기 본체내에 충전회로를 내장해 일반 알칼라인 건전지 외에 니켈카드뮴 건전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고속충전이 가능하다.문의 (02)3470-4400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