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사는 조깅을 하면서도 평상시와 같은 음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휴대형 콤팩트디스크(CD)플레이어를 출시했다.
「SL-SW505J 쇼크웨이브 CD 조거」라는 모델명의 이 제품은 조깅 중 손발의 움직임으로 인한 수평 및 수직 충격으로 음질이 변하는 것을 방지하는 칩세트를 장착하고 있다.
이로써 조깅중 팔의 앞뒤 흔들림으로 인한 디스크 회전이 평상시보다 빨라지거나 늦어지는 현상 등이 없어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백8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