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7일 올해 유망 중소 정보통신기업으로 한국하이네트 등 23개 품목 45개 업체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45개 유망업체들은 앞으로 3년 동안 정보화촉진기금 등에서 연 6%의 금리로 설비자금과 기술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간통신사업체와 조달청에서 구입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시 사실상 우선권을 갖게 된다. 또 3년 동안 기술개발과 기업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면 2년 동안 지원이 연장된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