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전자, 소형 TFT LCD 사업 진출

 일본항공전자(JAE)가 소형 박막트랜지스터(TFT)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에 진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JAE는 미국 자이브나사의 웨어러블PC용으로 6인치 TFT LCD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공급하는 것을 계기로 소형 LCD사업에 나서기로 하고 생산품목도 점차 5인치 및 4인치 제품 등으로 늘려 3∼5년 후에는 이 부문에서 연간 1백50억∼2백억엔의 매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