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인터넷(대표 이양동)이 PC통신 채널아이용 전용 브라우저 「채널뷰 2.0」을 15일부터 공급한다.
「채널뷰 2.0」은 안정성·속도·통신기능을 대폭 보강,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으로 대화방·버디리스트(ID수첩)·전자우편·바둑·홈페이지편집기 등 주요 서비스를 위한 별도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다.
LG인터넷은 「채널뷰 2.0」 출시를 계기로 채널아이에 인터넷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고 고객이 채널아이서비스를 모니터할 수 있는 접속품질 관리서비스, 차별화된 인터넷커뮤니티서비스, 이동통신 연계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