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퍼시픽 하이테크가 일본업체 가운데 최초로 중국에서 공개 운용체계(OS)인 리눅스 관련사업을 전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를 위해 퍼시픽 하이테크는 중국 베이징에 자본금 약 20만달러를 전액 출자한 자회사 퍼시픽 하이테크 중국법인을 신설할 계획으로 우선 다음달 중에 중국인 소프트웨어기술자 4명을 채용해 사업을 시작하고 3월까지 인원을 10명 정도로 늘릴 계획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