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알소프트(대표 유병선·http://www.3rsoft.com)가 웹메일 서버 「메일 스튜디오」를 경기도청 등 3개 기관에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메일 스튜디오」는 인터넷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인터넷 메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에 경기도청·중소기업청·용인시청 등에 도입됐다.
경기도청은 이 제품을 통해 경기도민에게 웹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기도민 인터넷 이메일 갖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정보화 인큐베이터사업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도입했으며 용인시청의 경우 직원들에게 인터넷 메일서비스를 제공, 정보화 마인드를 제고시킬 계획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