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그동안 무료로 운영했던 온라인 티켓예약서비스 「티켓파크」(http://www.ticketpark.com)를 유료화하고 회원에게 각종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데이콤인터파크는 지금까지 무료로 운영했던 티켓파크를 회원제로 운영키로 하고 이용자에게는 가입비 5천원과 연회비 1만원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유료화 전환에 따른 회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월까지 4개월간은 가입비를 면제해줄 예정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