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은 국내 최초의 첩보영화 「쉬리」의 포스터를 실은 통신 선불카드 「데이콤 시네마카드-쉬리」를 13일 출시한다.
「데이콤 시네마카드-쉬리」는 현금없이 시외전화는 물론 국제전화·휴대폰·무선호출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기능 통신 선불카드로 5천원권 2종을 5천세트만 한정판매할 예정이다.
데이콤은 영화의 장면과 포스터 등을 실은 데이콤 시네마 카드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