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거리통신사업자 MCI월드컴이 패키지형 보안서비스를 발표했다고 「C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MCI월드컴은 가상사설망(VPN)·방화벽·인증서비스·침입방지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묶은 패키지형 보안서비스를 발표했다.
또 MCI월드컴은 이 서비스에 사내 네트워크 보안유지교육 등 다양한 보안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MCI월드컴은 이 서비스 지원을 위해 자사가 개발한 보안제품을 제공하는 한편 체크포인트·시큐리티다이내믹스 등의 보안업체와 협력을 통해 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