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이 펜티엄Ⅱ의 가격을 버전별로 15∼20% 인하했다고 「일렉트로닉 바이어스 뉴스」가 보도했다.
최신 마이크로프로세서인 펜티엄Ⅲ 발표 직후 단행된 이번 가격인하로 4백50㎒ 펜티엄Ⅱ는 5백62달러에서 4백76달러로 15% 내렸다.
또 4백㎒ 버전은 3백53달러에서 2백84달러로, 3백50㎒ 버전은 2백2달러에서 1백70달러로 각각 20%와 16%가 인하돼 판매된다. 셀러론은 이번 가격인하 대상에서 제외됐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