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 차세대 이통시스템 가을께 태국서 실험

 일본 최대 휴대전화사업자인 NTT도코모가 태국에서 차세대 이동통신시스템 실험을 벌인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NTT도코모는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NEC, 태국 최대 전기통신사업자인 타이전화공사(TOT) 등과 공동으로 올 가을 차세대 이동통신시스템 실험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차세대 이동통신시스템 실험은 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W-CDMA)방식에 기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