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고학력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국비지원 정보통신 전문교육생을 오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과정은 네트워크전문·정보통신기술전문·SW개발전문 등 3개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20명씩이다. 참가자격은 대학(전문대 포함)졸업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로서 고용보험적용 사업장에서 취업한 경력이 없어야 한다.
교육비의 70%는 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며 교육생은 자기부담교육비인 30%(80만∼84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문의 (042)530-5132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