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C텔레콤, 투명 핸즈프리전화기 출시

 YTC텔레콤(대표 지영천)은 전화기와 송수신 이어폰 모두를 투명하게 설계한 초소형 핸즈프리 전화기 「마이폰 누드」를 개발하고 시판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크기 4×5×2㎝, 무게도 40g밖에 되지 않으며 이어폰에 송수신기능이 있어 작업중에도 통화가 가능한 초소형 핸즈프리 전화기로 제품외형을 투명하게 만들어 전화기 안의 부품과 전선의 금색코일 등이 모두 보이는 게 특징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