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퀘어는 올해말 시판 예정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의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Ⅱ」용 소프트웨어를 게임기 시판에 맞춰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를 위해 스퀘어는 SCE와 소프트웨어 공급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플레이스테이션Ⅱ 등장과 동시에 신작 소프트웨어를 대량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퀘어는 대표작품인 「파이널판타지(FF)」도 플레이스테이션Ⅱ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