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하우스, 인터넷 3D 제작도구 개발

 인터하우스(대표 한상천)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물체를 3차원으로 표현하고 마우스만으로 이를 자유롭게 이동·회전·색상변환할 수 있도록 하는 3D 제작도구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IDX 3D」로 명명된 이 제품은 중소기업청 기술혁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HTML 태그 등을 이용, 원하는 곳에 SW를 삽입하는 것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인터하우스는 이 제품이 인터넷 홈페이지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엑셀 등 사무용 SW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하우스는 현재 홈페이지(http://www.interhouse.co.kr)를 통해 데모버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521-7125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