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대표 김범수)은 최근 서울여대 가상강의시스템을 기존 학사·행정 종합시스템과 인터넷으로 연동, 구축 완료하고 18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강의시스템은 학생이 인터넷을 통해 해당 강좌를 의무적으로 수강한 뒤 그 결과를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여대는 이번 학기에 총 4개 강좌, 17명의 교수들로 하여금 가상강의를 진행하고 앞으로 강좌·교수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