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분말 및 코어 생산업체인 창성은 최근 관련업계 일부에서 「창성이 자금사정이 악화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나돌자 매우 황당해하는 모습.
창성은 지난해 코어 및 도전성 페이스트의 판매호조로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데 이어 올해도 신규 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돼 설비투자를 늘리고 생산량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자금악화설은 전혀 근거가 없는 루머에 불과하다고 일축.
창성의 한 관계자는 『「창성의 자금악화설」은 오해에서 비롯된 루머일 가능성이 높지만 경쟁업체에서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이같은 소문을 퍼뜨리고 있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앞으로 이같은 근거없는 소문이 계속 나돌 경우 소문의 진원지 파악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한마디.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