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대졸 미취업자의 실업해결 및 교육정보화를 지원하기 위한 학교 컴퓨터교육 지원인력 138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의 참여자격은 전문대 이상 졸업자 가운데 미취업자로서 컴퓨터관련 전공자(부전공 포함) 또는 전산관련 기사 2급 자격증 소지자이며 선발 인력은 내달부터 6개월간 거주지역의 초·중·고교에서 컴퓨터실습 조교, 교직원 대상의 인터넷 및 정보기기 활용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에듀넷 홈페이지(http://www.edunet.kmec.net) 또는 한국전산원 정보화근로사업 홈페이지(http://www.nc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고 서류를 첨부해 서울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정통부 홈페이지(http://www.mic.go.kr)를 참고하거나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 정보화지원팀(02-3488-6293, 62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